'정말 끔찍하다' BARCA 스타, 얼굴에 스터드 맞고 '피 쏟다'…입술 찢어져 수 차례 봉합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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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끔찍하다' BARCA 스타, 얼굴에 스터드 맞고 '피 쏟다'…입술 찢어져 수 차례 봉합 수술

엑스포츠뉴스 2026-04-16 12:07: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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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바르셀로나 스타 플레이어 페르민 로페스가 상대 골키퍼 스터두에 얼굴을 가격당해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스타 선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골키퍼에게 얼굴을 발로 차여 피를 흘리며 그라운드에 쓰러지는 끔찍한 장면이 연출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나왔다.

바르셀로나가 0-2로 뒤진 1차전 열세를 뒤집기 위해 초반부터 몰아붙이던 상황, 라민 야말의 크로스를 페르민이 다이빙 헤더로 연결하려다 무소의 발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무소는 선방에 성공했지만 이어진 동작에서 스터드가 페르민의 얼굴을 강하게 가격하고 말았다.

충돌 직후 얼굴은 순식간에 피로 물들었다. 현장 중계 카메라는 피가 쏟아지는 페르민의 얼굴을 오랫동안 비췄고, TNT 스포츠 해설자 루시 워드는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의 피 냄새를 맡았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문도데포르티보에 따르면 페르민은 코 주변과 입술 쪽에서 심한 출혈을 보였고, 의료진이 급히 들어와 응급 처치를 진행했다.

바르셀로나 벤치는 거세게 페널티킥을 요구했지만 판정은 바뀌지 않았다.



심한 출혈에도 페르민은 치료를 받은 뒤 다시 그라운드로 복귀했다. 응급처치를 받은 페르민은 자신의 셔츠로 피를 닦아내며 경기를 이어가려는 투혼을 보였으나 결국 교체 아웃됐다.

라커룸으로 실려 간 페르민은 극심한 통증 속에서 두 사람의 부축을 받으며 긴급 봉합 수술을 받아야 했다. 마침 경기장 VIP석에서 경기를 관람 중이던 유명 전문의 플라나스 박사가 급히 내려와 페르민의 입술과 코 부위를 봉합했다.

페르민은 바르셀로나에 복귀해서도 추가 치료를 받을 정도로 상처가 깊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끔찍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페르민은 팬들을 안심시켰다.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의 자부심. 우리는 최선을 다했고 다시 돌아올 것이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야말과 페란 토레스의 골로 기세를 올렸으나,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통한의 실점을 허용하며 2-1 승리에도 불구하고 1차전 0-2 패배를 뒤집지 못하고 8강 탈락했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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