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성진 기자 | 한국마사회가 제15회 말산업 국가자격시험(3급) 필기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17일부터 5월 2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지원자는 말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등 세 개 분야 중 선택할 수 있다.
응시는 만 17세 이상, 2009년 5월 30일 이전 출생한 국민이면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말산업 종합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5월 30일에 실시하며 8월부터 10월까지 실기시험이 이어진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에 예정돼 있다.
말산업 국가자격시험은 2012년 도입 이후 올해로 15회째다. 지금까지 말조련사 758명, 장제사 109명, 재활승마지도사 490명 등 총 1357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한국마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해당 시험 운영을 위탁받아 공정성과 안전성을 강조하며 자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실무 사례 중심의 보수교육 등 다양한 직무능력 향상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말산업 국가자격 시험을 통해 역량이 검증된 전문인력이 투입됨으로써 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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