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신인배우 원규빈이 '무빙2' 봉석 역에 낙점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 불가"라며 말을 아꼈다.
16일 원규빈의 소속사 nne는 이정하가 연기했던 봉석 역 캐스팅과 관련해 엑스포츠뉴스에 "확인 드릴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주인공 봉석 역에 신인 원규빈이 낙점됐으며 새 시즌 대본 리딩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무빙' 시즌1에서 봉석 역을 맡았던 이정하는 지난 1월 해병대에 입대했다. 2027년 7월 전역 예정으로 시즌2 제작 일정과 겹치면서 참여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 가운데 원규빈이 해당 역할을 맡는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원규빈의 소속사는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내놓은 상태다. 다만 글로벌 OTT는 캐스팅 보안에 철저한 만큼, 이 같은 입장은 사실상의 인정으로 해석되는 분위기다.
과연 원규빈이 봉석 역으로 합류하게 될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디즈니+는 지난 2024년 '무빙2' 제작을 공식 발표, 최근 대본 작업을 마무리하고 배우들이 모여 리딩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시즌2 제작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규빈은 배우 그룹 뉴네임 멤버로 2004년생이다. 지난해 웹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2'에서 이사랑 역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으며, tvN 드라마 '내일도 출근!'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nne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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