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2026 진봉 새만금 보리밭 축제'를 다음 달 1∼3일 진봉면의 새만금 원예단지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축제는 새만금 간척지 원예단지에 조성된 7㏊의 광활한 청보리밭을 거닐며 봄 정취를 만끽하는 행사다.
축제에서는 보리밭 사잇길 걷기, 황금보리를 찾아라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연날리기, 바람개비·보리 라테 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행사들도 마련된다.
보리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먹거리가 선보이고 농가가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판매장도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특산품을 이용한 먹거리도 푸짐하게 준비할 계획"이라며 "푸른 보리밭길을 걸으며 봄날의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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