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첼라 입성' 캣츠아이, 8월 14일 컴백 확정…올여름 더 뜨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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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 입성' 캣츠아이, 8월 14일 컴백 확정…올여름 더 뜨겁게

엑스포츠뉴스 2026-04-16 16:44: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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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오는 8월 14일 세 번째 EP '와일드'(WILD)를 발매한다.

캣츠아이의 신보는 지난 2025년 6월 발표한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최근 선보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와 싱글 '핑키 업(PINKY UP)으로 인기 몰이 중인 이들의 뜨거운 여름이 기대된다.

캣츠아이는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강렬한 퍼포먼스 역량을 인정받으며 팬층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이들을 보기 위해 대규모 페스티벌에 몰려든 수 만 명의 관객은 '가브리엘라'(Gabriela)와 '날리'(Gnarly) 등 히트곡을 합창하고 포인트 안무를 따라 추며 열광했다.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지표도 돋보인다. 캣츠아이의 스포티파이 월별 청취자 수(Spotify Monthly listeners)는 3085만 6590명(3월 17일~4월 13일 집계 기준)으로, 현재 전 세계 걸그룹 가운데 1위다. 이들은 비활동기에도 스트리밍 수치가 크게 줄지 않는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신곡 '핑키 업'이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또 한 번이 도약이 기대된다. '핑키 업'은 앞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3위(12일)에 올랐고, 같은 날 '데일리 톱 송 USA' 차트에서는 10위를 차지했다.

하이브-게펜레코드에 따르면 '핑키 업' 음원이 지난 10일 공개된 후 4일간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아마존뮤직 합산 스트리밍수는 총 1810만 회를 기록했다. 이는 캣츠아이의 전작 '가브리엘라'(4일간 1230만 스트리밍), '인터넷 걸'(Internet Girl)(4일간 1230만 스트리밍)을 뛰어넘는 수치다.

캣츠아이는 그간 '가브리엘라', '인터넷 걸', '날리' 등을 잇달아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진입시켰다. 해당 곡들은 각각 최고 순위 21위, 29위, 82위를 찍었고,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는 '빌보드 200'에서 41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캣츠아이는 최근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3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라 있는 상태다.

사진=하이브, 게펜 레코드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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