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가수 박혜경이 깊은 위로를 담은 신곡으로 가요계 돌아온다.
박혜경은 16일, 자신만의 청아한 음색과 진솔한 감정을 녹여낸 신곡 '꿈은 녹지 않아'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아이돌 가수들이 주를 이루는 요즘 가요계에서 선배 세대 가수가, 그것도 신곡으로 컴백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신곡 발매가 주는 리스크를 감당하기 보다 기존 히트곡 위주로 활동하는 가수들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그녀의 행보는 꽤나 차별화된다.
박혜경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 '꿈은 녹지 않아'는 브리티시 얼터너티브 록 감성을 바탕으로 한 모던 록 장르로, 시간이 흐르고 시련이 거듭되더라도 마음속에 품은 꿈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흔들림 없는 의지를 노래한 이 곡을 통해 녹록치 않은 현실을 견디는 이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용기를 건넨다.
박혜경은 “이 노래가 어려운 시간을 지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혜경은 지난 1997년 기타리스트 김영준과 함께 그룹 더더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내게 다시', 'It's You' 등을 히트시키며 오랜 세월 사랑받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신곡을 들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혜경이 2026년 어떤 음악으로 또 한 번 대중에 힐링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뉴스컬처 김지연 starlife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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