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닥쳐" 레알 마드리드, 충격의 내분설…와르르 무너지나→비니시우스, 벨링엄에게 분노+욕설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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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닥쳐" 레알 마드리드, 충격의 내분설…와르르 무너지나→비니시우스, 벨링엄에게 분노+욕설로 충돌

엑스포츠뉴스 2026-04-16 17:38: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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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두 스타 플레이어가 경기 도중 충돌했다.

레알은 1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3-4로 패배하며 대회에서 탈락했다.

앞서 홈에서 치러진 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레알은 뮌헨 원정에서 역전을 노렸다. 레알은 전반전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합산 스코어를 3-3으로 맞추는 데 성공했지만, 후반전 막바지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퇴장당한 이후 내리 두 골을 실점하면서 자멸했다. 기존에 경고를 갖고 있었던 카마빙가는 프리킥을 지연한 이유로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

안 풀리는 팀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레알에는 경기장 위에서 선수들의 멘털을 잡아줄 만한 선수가 없었다. 오히려 레알을 대표하는 두 스타 플레이어인 비니시우스와 벨링엄은 경기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 감정적으로 폭발하는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두 선수 외에도 레알 선수들 사이에 몇 차례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비니시우스는 벨링엄의 질책이 마음에 들지 않아 '뭘 원하는 거야? 입 닥쳐'라고 말했다"며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는 긴장감이 넘쳤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심판에게 격렬하게 항의하게 된 계기였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퇴장 이전에도 긴장감 때문에 선수들 간에 몇 차례 충돌이 있었다"고 전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비니시우스와 벨링엄이 말다툼을 한 이유는 비니시우스가 적절한 타이밍에 벨링엄에게 패스를 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니시우스는 뮌헨의 센터백 다요 우파메카노의 터치가 길게 나간 것을 놓치지 않고 공을 탈취해 페널티지역 쪽으로 드리블을 시도했는데,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달려든 우파메카노를 끝내 뚫어내지 못했다.



'마르카'는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받기 위해 페널티지역으로 침투하며 패스를 요청한 벨링엄이 스로인이 선언되자 비니시우스를 비난했고, 비니시우스도 벨링엄에게 화를 내며 "뭘 원하는 거야? 입 닥쳐"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언론은 이 경기에서 벨링엄은 비니시우스에게 네 번의 패스를 시도한 반면 비니시우스는 벨링엄에게 단 한 차례도 패스를 내주지 않았다는 점을 짚었다. 비니시우스는 이날 벨링엄에게는 패스를 넘기지 않았지만, 킬리안 음바페의 득점을 도우며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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