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경문 감독, 대체 선발 발표…“박준영, 17일 롯데전 선발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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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경문 감독, 대체 선발 발표…“박준영, 17일 롯데전 선발등판”

스포츠동아 2026-04-16 18: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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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박준영이 17일 사직구장서 열리는 롯데전에 대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16일 “박준영을 17일 경기 선발로 한번 올리려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한화 박준영이 17일 사직구장서 열리는 롯데전에 대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16일 “박준영을 17일 경기 선발로 한번 올리려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대전=스포츠동아 장은상 기자] “17일 선발로 올리려 해요.”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68)은 16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오는 17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 등판할 대체 선발투수를 직접 공개했다.

한화는 14일 삼성전서 투수진이 4사구 18개를 내주며 5-6으로 졌다. 이후 15일 경기에서도 10개의 4사구를 쏟아내며 5-13의 대패를 기록했다. 투수진이 이틀 연속 대거 무너진 탓에 김 감독은 주중 3연전 투수진 운영에 변화를 줄 수밖에 없었다.

당초 주중 3연전 선발등판이 예정됐던 황준서는 14일 팀 9번째 투수로 등판한 데 이어 15일 경기에도 2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황준서는 15일 선발투수였던 외국인투수 윌켈 에르난데스가 0.1이닝 7실점으로 조기강판 돼 급하게 마운드에 올라야 했다.

김경문 한화 감독. 뉴시스

김경문 한화 감독. 뉴시스

김 감독은 14일 경기를 마친 뒤 고육지책으로 기존 선발 로테이션을 하루씩 당겼다. 15일 에르난데스, 16일 왕옌청을 예고해 두 투수는 모두 4일 휴식만을 취하고 다시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앞서 10일 휴식을 부여 받은 류현진은 8일 날짜로 1군에서 말소돼 18일 선발등판이 예정돼 있다. 이로 인해 17일 사직 롯데전엔 선발로 나설 선수가 없었다.

김 감독은 “우리가 시즌을 치르면서 결국은 선발투수를 어느 정도 만들어가야 한다. 황준서와 박준영을 계속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박준영을 17일 선발투수로 한번 올리려 한다”고 밝혔다.

15일 경기서 크게 무너진 에르난데스에 대해선 “잘 던져줬으면 좋겠지만, 외국인투수도 맞을 때가 있는 거다. (차라리) 시원하게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 때 잘 던져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에르난데스의 보직은 바꾸지 않는다. 어제(15일) 짧게 던지고, 투구 수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등판은 조금 일찍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전|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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