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3일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가 ‘줄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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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3일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가 ‘줄상향’

금강일보 2026-04-16 18:50:00 신고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국내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가 장중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잇달아 높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3일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실적 개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주요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기대감을 반영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1분기 57조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낸 점도 SK하이닉스에 대한 기대를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40조원 시대’를 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흥국증권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을 40조1000억원 수준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손인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최근 지정학적 이슈로 주가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으나, 향후 시장의 초점은 메모리 시장의 구조적 성장성과 견고한 이익 체력에 다시 맞춰질 것"이라며 "서버, 스마트폰 등 주요 메모리 수요처 전반에서 수급 우위를 기반으로 한 점유율 확대 경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메모리 가격 상승 폭이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LTA(장기공급계약) 확대와 주주환원 강화가 맞물리며, 메모리 업종 전반의 주가 강세가 다시 한 번 본격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KB증권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을 40조원 수준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 190만원을 유지했다. 키움증권 역시 40조3000억원 수준의 실적을 전망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서버 D램과 기업용 SSD(eSSD)가 메모리 가격 상승을 견인하며 1분기 D램과 낸드 가격이 70% 수준의 상승이 전망된다"면서 "하이닉스가 클라우드 및 그래픽처리장치(GPU) 업체들과 3~5년 LTA 체결을 확대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의 파운드리형 비지니스 모델 전환은 이익 변동성을 완화와 실적 가시성 확대를 동시에 시현하며 수익 구조의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를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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