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중부권 관광상품 개발을 본격화한다.
한국관광공사는 대만 관광객 200만명 돌파를 넘어 추가 확대를 목표로 항공사와 여행업계를 결합한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중화항공과 협력해 지방공항 연계 상품을 확대하며 수도권 집중을 분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현지 여행업계·언론매체를 대상으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등 중부지역 팸투어와 더불어 B2B 상담을 병행한다. 상품 판로를 개척하고 실질 모객 규모를 확대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기존 서울 중심 관광 패턴을 다변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박성혁 공사 사장은 “대만은 방한 외래객 3위 시장이자 지방 방문 비중이 높은 핵심 시장”이라며 “중부관광의 해를 계기로 대만 방한 수요 및 지역 방문 확대를 이끌고 올해 목표인 232만명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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