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의 날' 서울야외도서관 문 연다...베르베르·드 보통 등 강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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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의 날' 서울야외도서관 문 연다...베르베르·드 보통 등 강연도

뉴스앤북 2026-04-16 21:09:54 신고

서울야외도서관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야외도서관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야외도서관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야외도서관 모습/ 서울시 제공

[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서울시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23일부터 '광화문 책마당'과 '책읽는 맑은냇가'의 개장을 시작으로 2026년 서울야외도서관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야외도서관은 광화문광장, 청계천, 서울광장 일대에서 각각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냇가, 책읽는 서울광장으로 운영되는 서울시의 문화사업이다. 상반기(4~6월), 하반기(9~11월) 매주 금~일 운영하며, 기온 등 여건에 따라 주간(11~18시)과 야간(16~22시)으로 탄력 운영한다. 책읽는 서울광장의 경우는 다음달 1일 어린이날 연휴에 맞춰 개장한다.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서울광장·광화문광장·청계천을 걸으며 독서 공간과 책멍을 체험하는 서울야외도서관 투어를 운영하고, 영어 가이드와 청년파트너스가 서울의 역사·문화와 관광 정보를 함께 안내한다. 주한 대사관·문화원과 각국 커뮤니티가 참여하는 여행도서관도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정례 운영한다. 영국과 스웨덴을 시작으로 미국, 멕시코, 페루,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노르웨이, 체코, 헝가리,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중앙아시아 5개국 등 14개국 참여가 확정됐다.

개장 주간에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배경으로 한 독서 강연과 토크도 열린다. 23일에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24일에는 알랭 드 보통과 실시간 온라인으로 연결해 독서와 인간 인식, 관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5일에는 천선란 작가가 광화문 책마당에서 오프라인 만남을 진행한다. 광화문 책마당에서는 밴드 공연과 영화 상영도 마련되고, 책읽는 맑은냇가에서는 무선 헤드셋을 활용한 '사일런트 책멍'이 진행된다.

올해 서울야외도서관에도 서울도서관 사서가 선정한 총 1만2000여권 규모의 도서가 거점별 특성에 맞춰 새롭게 구비된다.

이와 함께 시민 일상 속 독서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북키트 대여를 통해 소규모 야외 독서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서울팝업야외도서관'은 현재 211개 기관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공원 등 유휴 공간에 조성되는 '자치구 야외도서관'은 올해 17개 자치구를 지원하고 운영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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