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h 대포알 강속구? '타격 1위'는 달랐다…10K 곽빈 무너트린 박성한의 스윙 [IS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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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h 대포알 강속구? '타격 1위'는 달랐다…10K 곽빈 무너트린 박성한의 스윙 [IS 스타]

일간스포츠 2026-04-16 22:0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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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타자 박성한(28·SSG 랜더스)이 KBO리그 타격 1위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SSG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3연전 첫 경기를 내주며 6연패에 빠졌던 SSG는 전날 연패를 끊은 데 이어 이날까지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시즌 전적은 9승 7패(승률 0.563)로 공동 4위를 유지했다.

이날 SSG는 두산 토종 에이스 곽빈(7이닝 7피안타 10탈삼진 2실점)을 상대로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6회까지 산발 4안타에 그쳤다. 0-0으로 맞선 7회 초에는 외국인 타자 다즈 카메론에게 선제 솔로 홈런까지 허용했다. 그러나 7회 말 반격이 시작됐다. 고명준과 최지훈의 안타, 정준재의 볼넷으로 2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박성한은 곽빈의 시속 156㎞ 강속구를 밀어 쳐 우전 적시타로 연결, 주자 2명을 불러들이며 경기를 뒤집었다. 박성한은 1회 첫 타석 중전 안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16일 인천 두산전 7회 결승타를 때려내는 박성한. SSG 제공



경기 전 타율이 0.481로 리그 전체 1위였던 박성한은 수치를 0.483(58타수 28안타)까지 소폭 끌어올렸다. 부문 2위와 3위는 류지혁(삼성 라이온즈·0.431) 박준순(두산·0.396). 무엇보다 개막 후 1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경기 뒤 "그 전 타석도 (곽빈의) 직구와 변화구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직구 먼저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 타석에서도 직구 먼저 잡자, 그러고 나서 타석에서 타이밍을 잘 맞춰 내 스윙하자고 했는데 안타가 잘 나온 거 같다"고 몸을 낮췄다. 이어 타격 1위에 대해 "솔직히 크게 생각 안 하고 있다"며 "언젠가 페이스가 안 좋으면 (수치가) 떨어질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크게 의식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자는 마인드로 계속 타석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16일 인천 두산전 7회 결승타를 때려낸 박성한이 환호하고 있다. SS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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