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고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8분께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규모를 고려해 오후 7시 5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소방차 등 장비 27대와 67명의 인원을 투입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10분 만인 오후 8시50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등 마무리 진화 중이다.
불이 났을 당시 교회 안에는 사람이 없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무리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화재 발생 직후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안전 문자메시지를 보내, 사고 지점에서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