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공식 출범… “글로벌 바이오 중심국가 도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공식 출범… “글로벌 바이오 중심국가 도약”

메디컬월드뉴스 2026-04-16 22:06:00 신고

3줄요약

정부가 4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출범은 그간 분리 운영되어오던 ‘국가바이오위원회’와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통합해 범정부 바이오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단일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심의·의결 기능 갖춘 범정부 컨트롤타워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는 기존 심의 기능 중심의 운영체계를 넘어 주요 정책과 사업을 실질적으로 조정·결정할 수 있는 심의·의결 기능을 갖춘 범정부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제1차 회의에는 정부위원 16명(총리, 관계부처 장·차관 등)과 민간위원 23명, 박용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첫 번째 안건인 위원회의 비전·미션에 대해서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직접 발표하며, 위원회가 범부처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초격차 기술로 실현하는 글로벌 바이오 중심국가 도약”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는 ‘초격차 기술로 실현하는 글로벌 바이오 중심국가 도약’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산·학·연·병·정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과 R&D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을 통해 글로벌 성과 창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미션으로는 ▲산·학·연·병·정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 견인 ▲R&D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을 통한 글로벌 성과 창출 ▲국가적 역량을 총결집하는 범부처 컨트롤타워를 설정했다. 

전략은 ▲글로벌 선도 산업 도약 및 성과 창출(Bio-Industry & Business Scale-up) ▲첨단기술 기반 혁신 및 미래 시장 선점(Innovation & Intelligence) ▲스마트 인프라 구축 및 산업 생태계 고도화(Optimization & Open Infrastructure) 등 3대 축으로 구성된다.


◆3C 원칙 기반 운영, 분과위·특별위 체계 구축

위원회는 개방형 혁신 구현을 위해 소통(Communication)·협력(Collaboration)·조정(Coordination)의 3C 원칙에 기반해 운영된다. 

현장 수요를 상시적으로 반영하고, 민관 및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해 주요 과제를 체계적으로 발굴·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위원은 위원장(국무총리)과 부위원장, 16개 부처 장관 및 민간전문가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민간 부위원장은 원희목 서울대 약대 특임교수가 맡았다. 

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중심으로 운영하되, 운영위원회·분과위원회·특별위원회·협의체·자문단을 통해 정책역량을 강화한다. 

분과위원회는 ▲바이오투자전략 분과위 ▲바이오기술혁신 분과위 ▲바이오산업진흥 분과위로 구성되며, 특별위원회는 ▲K-뷰티 특별위원회 ▲바이오 규제 특별위원회로 운영된다. 협의체로는 ▲바이오 유관기관 협의체 ▲바이오 클러스터 협의체가 구성되며, 바이오-AI 등 현안에 따라 추가 구성이 가능하다.


◆민간위원 27명, 산학연병 각 분야 전문가 참여

민간위원은 원희목 부위원장을 포함해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제약·바이오 기업에서는 ▲이영미 유한양행 고문 ▲고한승 삼성전자 사장(한국바이오협회 회장)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대표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 ▲김태형 바이오넥서스 대표 ▲한원선 연세대 바이오헬스 기술지주 부사장 등이 참여했다.

학계·연구계에서는 ▲성백린 연세대 의대 특임교수 ▲차상훈 충북대 의대 교수 ▲고상백 연세대 원주의대 교수 ▲구본경 IBS 유전체 교정 연구단장 ▲권혜영 목원대 교수 ▲김우연 카이스트 화학과/AI대학원 교수 ▲민준홍 중앙대 융합공학부 교수 ▲백민경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서경원 서울대 약학교육연수원 부원장 ▲이상래 아주대 의대 교수 ▲이현숙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정용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조용균 가천대 감염내과 교수 ▲조호성 전북대 수의과대학 교수 ▲차형준 포항공대 석좌교수가 위촉됐다. 의료계에서는 ▲김건영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김용욱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이, ICT 분야에서는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 연구소장이 참여했다.


◆상·하반기 주요 전략 순차 발표 예정

위원회는 상반기 중 ‘대한민국 바이오 혁신전략’, 하반기에는 ‘K-뷰티 산업 발전 전략’ 및 ‘바이오 데이터 혁신 방안’ 등을 순차적으로 발표해 범정부 차원의 정책 추진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김 총리는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출범이 국가 바이오 정책 추진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위원회가 범정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정책을 실질적으로 조정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비전·미션 및 운영계획, ▲국가 바이오 클러스터 혁신 방향, ▲바이오헬스 분야 규제합리화 로드맵 주요 과제, ▲민간위원 명단 등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Copyright ⓒ 메디컬월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