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넷마블이 ‘킹 오브 파이터 AFK’에 네스츠 간부 크리자리드와 오메가 루갈을 추가하고 덱 확장 시스템까지 도입하며 전투 전략의 폭을 대폭 넓혔다.
네스츠 간부 ‘크리자리드’ 전격 합류… 불꽃 기반 압도적 스킬셋
넷마블은 16일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크리자리드’를 추가했다. 크리자리드는 K'의 기억을 복제해 탄생한 개조 인간이라는 설정을 지닌 캐릭터로, 불꽃을 활용한 강력한 공격 능력을 앞세운다.
대표 스킬로는 ‘데스퍼레이트 오버드라이브’, ‘라이징 다크 문’, ‘라이트닝 디재스터’ 등이 있으며,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픽업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잠식’ 시너지 파이터 중심의 별도 픽업도 병행 운영된다.
‘오메가 루갈’까지 가세… 맞을수록 강해지는 ‘보스 모드’ 눈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리즈 대표 보스 캐릭터 ‘오메가 루갈’도 함께 추가됐다. 루갈은 피격 시 공격력이 상승하고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 ‘보스 모드’ 효과를 보유해 장기전에서 강점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탐욕’ 시너지를 기반으로 한 스페셜 등급 파이터로 설계되며, 리그전 상점과 프리미엄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어 유저 간 경쟁 콘텐츠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덱 최대 9인 확장… AFK지만 전략은 더 깊어진다
시스템 개편도 눈에 띈다. 스토리 스테이지에서 편성 가능한 덱이 기존 5인에서 최대 9인까지 확대되면서 전투 운영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스테이지 진행도에 따라 슬롯이 순차적으로 개방되며, 시너지 발동 단계 역시 2단계에서 최대 4단계까지 확장됐다. 단순 방치형 게임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조합 설계와 전략적 선택의 중요도를 끌어올린 셈이다.
출석·이벤트 총동원… 레전드 서포터·펫까지 연계 보상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대거 마련됐다. 29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에서는 DNA와 파이터 오리진을 지급하며, 21일부터 시작되는 ‘럭키 엘피’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서포터 ‘김재훈’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 23일부터 열리는 ‘브리즈 아지트’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펫 ‘ㅋㅋ리자드’와 ‘아키비브’가 등장한다. 이 중 ‘ㅋㅋ리자드’는 크리자리드를 모티프로 제작돼 캐릭터와의 연계성을 강조했다.
IP 힘 실은 넷마블… 장수 프랜차이즈 확장 시험대
'킹 오브 파이터 AFK'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최대 25인까지 덱을 구성하는 대규모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두고 “단순 캐릭터 추가를 넘어 전략 구조 자체를 확장한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유명 IP에 시스템 개편까지 더해진 만큼, 장기 흥행 여부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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