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승장] 6강 넘어 4강으로…창원행 앞둔 손창환 소노 감독 “아무런 감정 없어, 3연승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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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승장] 6강 넘어 4강으로…창원행 앞둔 손창환 소노 감독 “아무런 감정 없어, 3연승 긍정적”

일간스포츠 2026-04-16 22:18: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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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환 소노 감독이 16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SK와의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PO 3차전 중 코트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KBL

“5차전까지 갈 줄 알았는데…여유가 생겼다.”

손창환 고양 소노 감독이 6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시리즈 스윕 뒤 이같이 말했다.

손 감독이 지휘하는 소노는 16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PO 3차전서 서울 SK를 66-65로 제압했다. 지난 12일과 14일 적지에서 열린 시리즈 1·2차전을 내리 이긴 소노는 이날 안방에서 다시 한번 승전고를 울렸다. 3년 전 창단한 소노는 올 시즌 정규리그 5위를 기록해 최고 성적을 올렸고, 처음으로 오른 6강 PO서 시리즈 스윕에 성공했다.

이날 소노는 케빈 켐바오(19점) 네이던 나이트(22점) 이정현(11점)의 고른 활약으로 접전 끝에 웃었다. 종료 직전 역전을 내주기도 했지만, 이정현과 나이트가 결정적인 연속 득점으로 경기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뒤 물세례를 맞은 채 기자회견에 임한 손창환 감독에게 소감을 묻자, 손 감독은 “너무 웃기게도, 아무런 감정이 없다. 경기에서의 흥분 때문”이라며 “훈련 때 선수의 발이 안 떨어지는 걸 보며 ‘내가 강행군하고 있나’는 생각을 했다. 이겨내 준 선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고양소노아레나는 창단 후 처음으로 매진 기록(6120명)을 세웠다. 손창환 감독은 “체육관 보시지 않았나. 응원해 준 팬들 덕분에 어렵게 이긴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노의 다음 상대는 정규리그 1위 창원 LG다. LG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팀이기도 하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선 3승 3패로 맞섰다. 6강 PO를 3경기 만에 마무리한 터라, 휴식 시간을 확보한 건 긍정적이다.

손창환 감독 역시 “(3연승은) 굉장히 긍정적”이라며 “누구나 기대한 부분 아니었을까. 마음속으로 가지고 있던 바람이었지만, 상대 전적(2승4패)이 좋지 않고 구성에서도 밀렸기 때문에 5차전까지도 생각했다. 3차전으로 끝나서 여유가 생겼다”고 웃었다.

상대인 LG에 대해선 “포지션 별로 밸런스가 좋은 팀”이라며 “피지컬적으로 우리가 조금 밀리지만,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아셈 마레이(이집트)를 제외하면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 재밌는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끝으로 취재진이 ‘시리즈 최우수선수(MVP)’를 묻자, 손창환 감독은 “말해 뭐하겠나. MVP 이정현, 신인왕 켐바오 선수”라며 웃었다.

소노는 오는 23일 창원체육관에서 LG와 5전 3승제의 4강 PO 1차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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