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팝핀현준은 병원에 입원해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팝핀현준은 “위 선종은 위 점막에 생기는 양성 종양이지만, 그대로 두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암의 전단계(전암성 병변)’입니다”라는 설명이 담긴 화면을 캡처해 게재, 입원 사유를 간접적으로 밝혔다.
16일 팝핀현준 측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건강검진 중 선종을 발견, 수술을 통해 제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뤄졌으며, SNS로 근황을 전한 뒤 걱정하는 지인들과도 안부를 주고 받으며 회복 단계를 밟고 있다.
팝핀현준은 대한민국 1세대 스트릿 댄서다. 2011년 두 살 연상의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댄서로서의 다양한 활동 외에 선한 영향력도 꾸준히 발휘하고 있다. 그는 2011년 그리스 하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부터 다운복지관의 다운증후군 장애인 댄스팀인 탑스타(Top Star)의 안무 지도를 맡아 왔으며, 2013년 다운복지관 홍보대사로 위촉돼 현재까지 13년 동안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 중이다.
입원 소식을 알리기 불과 나흘 전인 지난 11일에도 서울 노원구 공릉동근린공원에서 진행된 ‘2026 세계다운증후군의날 기념 행사’에 재능기부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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