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일본 주요 스포츠지인 닛칸 스포츠, 스포츠 닛폰, 스포츠 호치, 산케이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는 이틀 연속 1면에 방탄소년단의 도쿄돔 공연 소식을 대서특필했다.
‘7년 만의 완전체 귀환’, ‘도쿄돔 열광’, ‘아미와의 재회’ 등 키워드를 내세우며 이번 공연의 의미를 집중 조명했다.
공연이 열린 도쿄돔 인근에서는 관련 신문을 구하려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일부 편의점에서 조기 품절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약 7년 만에 성사된 완전체 일본 공연은 2회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음반 성과 역시 두드러진다. 정규 5집 ‘아리랑’은 발매 11일 만에 누적 출하량 75만 장을 돌파하며 일본레코드협회의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일본 정규 4집 이후 두 번째 기록이다. 특히 해당 앨범은 올해 일본 및 해외 음반을 통틀어 첫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차트에서도 강세를 이어갔다. 방탄소년단은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급상승 랭킹’에 5곡을 올렸고, 수록곡 ‘2.0’과 ‘훌리건’은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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